컨택트 관련주 대장주 6종목

자산시장의 큰 손이자 재테크 나침반인 강남 부자들은 작년에 오른 주식을 내다팔아 일부 차익을 실현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주식을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긴다. 이데일리가 강남권에 위치한 7명의 은행·증권 프라이빗뱅커(PB)를 상대로 인터뷰한 결과다.
황성훈 미래에셋대우 테헤란밸리WM 선임매니저는 “작년 주식으로 들어온 투자자들은 단기간에 큰 수익이 났고 이를 차익실현한 후 관망하고 있다”며 “(자금 이탈 없이) 주식 시장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블루웨이브(민주당이 대통령과 상원, 하원 장악)에 성공한 후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1.0%를 찍더니 두 달 여 만에 1.6%를 육박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경기 회복 기대, 과도한 인플레이션, 유동성 축소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가 하락 등 변동성이 커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월초 3200선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그 뒤론 3000선 안팎에서 하락 조정장이 이어졌습니다.
PB들은 이를 경기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양수경 신한PWM잠실센터 PB팀장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경기가 안정을 찾았다는 시그널”이라며 “부양책이 나오고 성장 기대가 있습니다. 펀더멘털이 깨지지 않았고 아직 유동성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에선 주식 외에 딱히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채권은 금리가 오르면서 가격이 하락해 투자 매력이 떨어집니다. 안정적이지만 금리가 올라봤자 연 1%도 안 되고 부동산은 각종 규제가 발목을 잡습니다. 올 들어 2월말까지 증시주변자금인 증권사 고객예탁금(계좌에 예치돼 있으나 아직 주식 투자로 사용되지 않은 돈)은 17조원 가량 감소했으나 이달 들어 다시 2조원이 늘어났습니다.
컨택트는 오른다..변동성 덜한 공모주 투자 관심 여전
결국 주식시장이 대안인데 그 색깔은 작년과는 다를 것이란 데 의견이 모아집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금리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서 금리 상승에 취약한 성장주보다 정유·화학, 철강, 자동차, 여행·레저, 백화점 등 컨택트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황성훈 선임매니저는 “미국, 중국 등에선 백신을 많이 맞았고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해외 여행도 가능해졌습니다. 업종 순환매 사이클이 시작돼 작년과 반대급부에 있는 종목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올 들어 17일까지 코스피 지수는 6.1% 올랐으나 섬유·의복 업종은 31.7% 올라 벤치마크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운송장비(20.1%), 철강금속(9.2%), 비금속광물(23.5%), 화학(9.2%), 서비스업(11.9%)도 코스피보다 더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페이, HK이노엔 등 대어들의 IPO(기업 공개)가 즐비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돈을 안 빼는 이유 중 하나다. 실제로 고객 예탁금은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을 앞두고 5일과 8일 단 이틀 만에 무려 5조5000억원 가량이 급증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는 63조6200억원이나 청약금이 몰렸습니다.
황선아 KB증권 강남스타PB센터 부지점장은 “올해는 IPO 대어들이 많아서 공모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공모주는 시장 변동성을 덜 받아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체 자산 중 주식 비중을 얼마나 가져가야 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립니다. 장현철 삼성증권 포트폴리오전략팀 수석은 “경기 회복을 위한 글로벌 정책 공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섣불리 주식 비중을 줄이거나 현금, 달러를 급격히 늘리는 것은 기회 비용 측면에서 좋은 방법이 아니다”며 “주식 비중을 60% 이상 가져가고 나머지를 채권(15%), 대체투자(15%), 현금(10%)으로 채우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CJENM(03576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2018년 7월 국내 홈쇼핑 업계 1위인 CJ오쇼핑(존속법인)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체인 CJ E&M(피합병소멸법인)이 합병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음.
- 방송채널/콘텐츠을 제작하는 미디어사업, TV/CJmall을 통한 커머스사업, 컨택트 제작/투자/배급 등의 컨택트사업, 음반 제작/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 등으로 구성됨.
-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드라마콘텐츠 기획 및 제작, 미디어 플랫폼 배급 등을 영위하는 스튜디오드래곤(주) 등이 있음.
실적 및 분석

- COVID-19 확산에 따른 커머스 부문의 취급고 확대와 공연사업 부문의 성장에도 컨택트 및 음악, 방송사업 부문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 감소.
-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유형자산처분손실 증가 등에도 중단영업손실 제거로 순이익률 상승.
- 커머스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지속,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컨택트 및 음악사업 부문의 부진 완화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단, 투자 확대로 제작비 부담은 상존할 듯.
IHQ(00356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엔터테인먼트사업과 미디어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매니지먼트 및 제작부문, 음반사업 및 미디어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 종속기업으로 OST 제작 업체인 (주)가지컨텐츠와 방송프로그램제작 업체인 (주)썬파워프로를 보유하고 있음.
- 웹 드라마, 웹 예능, 모바일 무비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광고 영업 기반 확보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
실적 및 분석

- 방송사업 부문의 성장에도 매니지먼트 부문이 역성장한 가운데 광고 취급고 축소, 수신료수익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원가구조 저하 및 매출 감소에 따른 판관비 부담 가중으로 전년대비 영업손실 규모 확대, 무형자산손상차손 감소로 순손실 규모는 축소.
- 국내경기 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광고집행 확대와 소속 아티스트의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통한 MCN 등의 제작사업 강화 등으로 매출 회복 일부 가능할 듯.
NEW(16055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컨택트와 방송 프로그램 등 배급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2015년 2월 스포츠앤뉴를 설립하여 스포츠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
- 한국컨택트 배급사는 동사를 비롯 씨제이이앤엠(주)과 CGV아트하우스, (주)쇼박스, (주)롯데엔터테인먼트가 선두권을 점하고 있음.
- 2016년 1월 중국 화책미디어와 중국 내 합자법인 ‘화책합신’ 설립을 완료, 이를 통하여 중국시장 본격 진출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실적 및 분석

- 방송 및 뮤직 콘텐츠 부문의 성장에도 COVID-19 여파에 따른 극장 이용객 급감, 스포츠 콘텐츠 부문의 역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 감소.
- 대손상각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손실 규모 축소, 유무형자산손상차손 발생, 법인세비용 증가 등에도 순손실 규모 축소.
- 글로벌 OTT 내 낙원의 밤 개봉, 종편 드라마 멸망, 악마판사 편성 등 라인업 확대, 개봉이 지연되었던 컨택트의 배급 등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SMLifeDesign(06344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특수인쇄(추첨식 복권, 상품권 등), 드라마 등 제작 및 멀티미디어 사업(DVD복제, 영상물제작 유통 등)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업체임.
- 특수인쇄사업 부문은 주택복권을 시작으로 추첨식복권과 국세청 주세증지, 컨택트티켓, 공원 입장권, 대중교통 승차권, 선거관련 투표권 등을 인쇄제작하고 있음.
- 2018년 5월 최대주주가 ㈜에스엠엔테인먼트로 변경되어 계열사로 편입, 현 상호로 변경하였으며, 종속기업으로 비컨홀딩스(주)와 (주)모아엘앤비인터내셔널을 보유.
실적 및 분석

- SM엔터테인먼트의 굿즈 제작 확대에도 드라마 및 복권 제작 부문의 매출이 전무한 가운데 콘텐츠 유통 부문도 부진하여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매출 감소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적자전환, 무형자산손상차손 제거 등에도 순손실 규모 소폭 확대.
- SM엔터테인먼트향 굿즈 제작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지속, 외식사업 부문의 신규 매장 오픈 및 매장 확대 등으로 매출 회복 가능할 전망.
덱스터(20656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VFX(Visual Effects, 시각 효과) 전문기업으로 2012년 1월 설립되었으며, 2015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됨.
-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컨택트 제작사로 VFX는 컨택트 이외에도 드라마와 게임 및 기타 가상현실 분야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함.
- 중국 완다 테마파크에 체험형 대형 어트랙션 콘텐츠를 공급한 데 이어 KT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VR테마파크에 스토리텔링형 VR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VR콘텐츠 시장에 진출.
실적 및 분석

- 콘텐츠 기획 및 투자 부문의 성장에도 COVID-19 장기화에 따른 제작일정 지연으로 VFX 부문이 역성장하며 전년대비 매출 크게 감소.
- 큰 폭의 매출 감소에도 지급수수료 등의 영업비용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 컨택트제작물판매이익 발생 등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손실 규모 축소.
- 글로벌 경기 개선과 함께 글로벌 OTT들의 투자 확대로 VFX 부문의 회복이 기대되며, 자체 기획 중인 컨택트 더문, 외계인 등의 매출 반영으로 매출 회복 가능할 전망.
롯데쇼핑(02353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1970년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백화점, 아웃렛, 할인점, 슈퍼마켓, H&B스토어, 컨택트관 등을 운영하고 있음.
- 주요 사업부문별로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금융 사업부문, 전자제품 전문점 사업부문, 편의점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분하고 있음.
- 국내 백화점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며, 국내를 넘어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지속적인 출점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임.
실적 및 분석

- 전자제품 및 홈쇼핑의 성장에도 COVID-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부진으로 백화점, 할인점, 슈퍼, 컨택트상영 부문이 위축된바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축소.
- 매출 부진의 영향으로 원가부담 가중되며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소폭 하락, 법인세수익 감소에도 리스종료이익 증가 및 자산손상차손 감소 등으로 순손실 규모는 축소.
- COVID-19 장기화에 따른 보복소비 확산과 하이마트의 성장, 롯데ON의 정성화가 기대되나 할인점 및 수퍼 점포의 구조조정 지속으로 매출 회복은 일정 수준에 머물 듯.
바른손(01870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1985년 12월 ㈜바른손팬시로 설립되어 1994년 6월 ㈜바른손카드와 합병하는 등으로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음.
- 주요 사업으로는 화장품 도,소매업, 영상매체 제작, 배급 및 유통 판매업, 음반 및 각족 음향물 제작, 식품, 음식료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음식점업체, ㈜바른손홈쿡, 가구 소매업체 ㈜바른손누보, 시설경비업체 ㈜바른손에프엠 등을 보유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2020년 3월 말 결산법인에서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변경한바, 2020년 연간 기준 화장품 및 식음료 등의 판매를 통해 26,175백만 원의 매출 시현.
- 영업이익은 52백만 원을 기록하였으며 무형자산손상차손 증가와 종속기업투자손실 발생으로 8,975백만 원의 순손실 기록.
-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화장품 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류효과, B2C K-뷰티 옴니 채널 플랫폼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버킷스튜디오(06641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 DVD, VOD 등 영상물의 제조, 복사, 서비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2월 설립되었으며, 2003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 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TV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컨택트,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 제공, 모바일 서비스(대량문자 발송 및 벨소리 다운서비스)업 등을 영위.
- 문자 및 벨소리 콘텐츠를 자사가 운영하는 6개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메가박스 세종점 5개관을 보유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COVID-19 여파에 따른 극장 관객수 급감에도 문자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가운데 이어러블기기 유통 부문 진출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 신장.
- 판관비용 감소에도 원가구조 저하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증가에도 지분법손실 발생으로 순손실 규모 확대.
- 극장 관객수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사업으로 진출한 상품 유통 및 라이브커머스 부문의 매출 본격화로 매출 신장세 이어갈 전망.
CJCGV(079160) :: 컨택트 관련주
기업개요

실적 및 분석

- COVID-19 확산에 따른 컨택트 개봉 지연 및 관람객 수 급감으로 컨택트관 운영 부문이 역성장한 가운데 장비제조 부문도 부진하여 전년대비 매출 규모 크게 축소.
- 큰 폭의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가중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적자전환,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법인세수익 발생에도 순손실 규모 확대.
- 개봉이 지연되었던 컨택트의 개봉 등 상영작 증가와 함께 관람료 인상 등으로 부진이 완화되며 매출 회복 일부 가능할 듯.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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